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문단 편집) === 호평 === * '''몬스터 헌터 역사상 최대의 볼륨'''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의 최대의 장점 중 하나'''로 그야말로 어떤 시리즈를 데리고 와도 범접할 수 없는 볼륨을 자랑한다. 프론티어는 온라인 게임인 만큼 몬스터가 잘린다는 개념이 없고, 무려 12년이나 지속적으로 몬스터를 추가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어마어마한 볼륨이 완성될 수 있었다. 그 수는 최종적으로 무려 '''271'''마리로 이는 본가에서 가장 볼륨이 많다는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의 2배가 넘는 수치이며 이정도면 장르가 다른 스토리즈 시리즈와도 비교할 수 없는 수치다. 참고로 이 숫자는 모든 몬스터를 정산한 수치지만 독립된 몬스터가 아닌 특이개체를 제외하고 봐도 200마리가 넘는다! 거기에 몬스터들도 대부분이 오리지널 몬스터라 다른 시리즈와는 다른 몬스터 구성을 지닌다는 거도 큰 차별점이다. * '''퀄리티가 높은 오리지널 몬스터''' 오리지널 몬스터들의 퀄리티는 대부분 호평받는 분위기다. 초창기 시절에도 독자적인 전투 페이즈를 지닌 [[아크라 바심]]과 [[벨큐로스]]가 존재했고, [[에스피나스]]나 [[파리아푸리아]]처럼 독특한 기믹과 공략이 존재하는 등 프론티어만의 개성은 확립된 상태였다. 이후 운영이 지속되며 개발진들도 나름 짬이 생겼는지 갈수록 신선한 기믹과 패턴을 지닌 몬스터들이 만들어졌으며 본가에도 의외로 프론티어의 기믹을 수입하거나 모티브로 한 몬스터들이 여럿 존재한다. 당시 최대급의 크기와 스케일을 보여준 [[라비엔테]], 갑작스럽게 난입을 하고 끊임없이 강화를 하여 엄청난 포스를 보여준 [[라 로]], 최대 3단계까지 변신을 하여 [[갑각종]] 최대의 임펙트를 남긴 [[타이쿤자무자]], [[알바트리온]]을 능가하는 스케일과 연출을 보여준 [[디스피로아]], 흡혈이라는 독자적인 컨셉을 가진 [[바루라갈]], 자신에게 들어온 대미지를 분석해 강화하는 [[제르레우스]], 노래를 불러 자신을 강화시키는 [[포볼바룸]], 비룡들을 부려 헌터를 추락시키거나 브레스를 보조시키는 고룡 [[관조룸]] 등 개성있고 퀄리티가 높은 몬스터들이 존재한다. 또한 프론티어의 몬스터들의 컨셉을 사용하는 본가 몬스터들도 여럿 존재한다. [[메라기나스]]의 적개심 시스템을 차용한 [[무페토 지바]][* 다만 이건 [[파이널 판타지]]의 시스템을 차용했고 그 원본은 프론티어에 따로 있었다고 보는 게 올바르다.], [[미드가론]]의 점멸을 사용하는 [[멜 제나]], 검꼬리를 지닌 [[수룡종]] 몬스터 [[아비오로그]]의 모티브를 쓴 [[디노발드]], 음식을 먹으면 광폭화하는 [[바르사블로스]]의 기믹과 유사한 [[오도가론]] 등 의외로 프론티어가 원조인 기믹들을 차용한 몬스터들이 다수 존재한다. * '''독창적인 오리지널 무기와 스타일''' 프론티어는 [[몬스터 헌터 도스]]의 11 종류의 무기로 시작했고, 이 당시에는 조작이 많이 단순하던 시절이라 결국 나날히 발전하는 본가에 비해 액션이 제약된다는 큰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시리즈 최초로 무기의 조작을 변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는데, 이는 훗날 [[몬스터 헌터 크로스]]의 수렵 스타일로 발전하게 된다. 유저들 입장에서도 같은 무기지만 다른 스타일을 차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했었고, 이는 한동안 프론티어만의 아이덴디티로 남았다. 무기 스타일의 변화는 Z 업데이트에서 정점을 찍었는데, Z에서 추가된 극의형은 본가의 브레이브 스타일과 유사하게 '발도 대시'라는 전용 기믹을 지녔으며 단순히 조작 몇 개만 추가했던 이전과 달리 '''아예 다른 무기'''로 만들어 대검과 태도를 카운터 반격 무기로 변화시키는 등의 시도를 보였다. 오리지널 무기들도 손꼽히는 인기를 보여줬는데, [[조충곤]] 이상의 공중전을 선보이는 [[천룡곤]], 기존 슬래시액스를 완전히 다르고 스타일리쉬한 무기로 변형시킨 [[슬래시액스F]], 자석을 컨셉으로 엄청난 기동성을 지닌 카운터 무기 [[마그네틱 스파이크]] 등 독창적이고 재밌는 무기들을 추가해 호평받았다. * '''운영''' 초창기에는 단점으로 작용했지만 후반기에는 장점으로 작용한 케이스. 여기서 말하는 운영은 국내 한게임이 아닌 일본 본섭의 운영을 얘기한다. 초창기의 운영은 그리 좋은 평을 받지 못 했었다. 초창기에는 더럽게 높고 지저분한 몬스터의 스펙, 강종이라는 희대의 적폐 노가다 시스템으로 프론티어는 망겜이다라는 인식이 일반적이었다. 개발진들도 독자적인 전투법을 지닌 [[아크라 바심]]이나 [[벨큐로스]]를 내놓거나, 대토벌이라는 온라인 게임의 특수성을 살린 [[라비엔테]]를 출시하는 등의 노력을 했으나, 모두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하지만 이는 개발진의 사정도 포함되어 있는데, 프론티어는 급하게 만든 게임이었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 당연히 급하게 만들었다 보니 양질의 컨텐츠는 고사하고 컨텐츠 소모 속도를 하루라도 빨리 늦추기 위해 몬스터 스펙을 어쩔 수 없이 올려야 했고, 온라인 게임 운영 경험이 부족하다 보니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겪을 수 밖에 없었다. 온라인 게임은 동접자 수가 곧 생명줄이기에, 강종이라는 극약 처방을 해서라도 개발 속도를 따라갈 수 있어야 했었다. 하지만 이후 개발진의 내공이 쌓이자 기존의 혹평받던 강종 시스템은 모두 완화시키고, 대신 특이개체와 비전서 업데이트를 하여 본가와의 차별성과 재미를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이후로 각종 이벤트와 몬스터들을 내놓고 이전처럼 스펙에 몰두하지 않고 몬스터의 완성도에 집중하여 [[루코디오라]], [[타이쿤자무자]], [[오디바트라스]] 등 본가에도 뒤지지 않는 퀄리티의 몬스터들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또한 본가 유저들의 유입을 위해 [[천유종]]이라는 이름으로 본가의 몬스터들을 데려온 것도 호평 요소. 단순히 데려오지 않고 프론티어 환경에 걸맞게 패턴과 기믹을 갈아엎어 다른 몬스터로 만들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여기서 만든 패턴들은 훗날 본가에서 재활용되기에 이른다.[* [[진오우거]]의 연속 점프, [[이블조]]의 용속성 장판, [[고어 마가라]]의 철산고가 수입되었다.] 이런 운영 능력이 정점에 달한 건 다름 아닌 최악의 업데이트라 꼽히는 G급 업데이트였는데, G급의 예상 외로 낮은 완성도로 수많은 유저들이 비판을 하자 개발진들은 몇 년에 걸친 스케줄을 대거 갈아엎고 다음 업데이트로 순식간에 개선시켜 평가를 회복하는 엄청난 순발력을 보여주었다. 이후로도 끊임없이 개성있는 몬스터와 무기들을 추가시켜 운영 면에서는 완벽히 개선했다고 봐도 될 수준이다. 애초에 운영 능력이 초창기 그대로였다면 12년은 커녕 3년도 못 버티고 섭종했을 것이다. 이후로도 G급 입성 조건을 간략화 시키거나, 노가다가 심하다고 평가받은 HC 소재를 교환하게 만들어주는 등 진입장벽을 낮추는 업데이트도 진행했었고, 그래픽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업데이트도 하였다. * '''BGM''' BGM을 잘 뽑기로 유명한 몬헌 시리즈답게 프론티어도 BGM면에서는 비판을 받은 적이 없다. 초창기에는 당시 분위기에 맞게 투박한 곡을 썼으나 이후에는 코러스와 각종 악기들을 적극 동원시켜 호평을 받았다. 특히 방위전의 비장함을 살린 [[루코디오라]]와 [[레비디오라]], 사막과 최종 보스의 느낌을 살린 [[오디바트라스]], 폭풍이라는 컨셉과 웅장함을 살려 큰 호평을 받은 [[샨티엔]], 최종 보스의 포스를 내면서도 일렉기타를 적극 활용한 [[디스피로아]], 피아노로 우아하면서도 고결한 느낌을 주는 [[하루도메르그]], 황제의 위엄과 포스를 살린 [[관조룸]], 바이올린 연주가 호평을 받은 [[엘제리온]] 등이 인기가 좋은 편이다. 그리고 퀘스트 랭크별로 곡이 다르다는 특이한 사양도 호평받았다. 프론티어의 모든 필드들은 기본적으로 하위·상위 곡, 처완 곡, G급 곡이 별도로 존재하며 같은 필드라도 다양한 곡들이 존재하는 시스템을 갖고 있다. 이런 점은 몬스터에게도 적용되어서 [[아비오로그]]와 [[천이종]]도 랭크별로 곡이 달라지는 시스템을 차용해 호평받았다. *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특이개체 시스템''' 프론티어의 독자성과 컨텐츠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시스템으로 호평받았다. 기존의 초창기 몬스터라 단순하고 부조리한 패턴들을 지닌 몬스터들의 패턴을 대거 개선했고, 아예 새로운 기믹이나 패턴을 추가시켜 강화 시스템임에도 아종에 가까운 변화를 보이는 몬스터들도 등장했다. 특히 무한 비행의 지옥에서 벗어나 확정적으로 착지를 하게 된 [[크샬다오라]], 엄청난 악평을 받았던 바위가 삭제된 [[루코디오라]]가 대표적이며 그 외에도 묻히기 쉬운 초반몹들도 개성적인 패턴들로 임펙트를 남겼다. 또한 특이개체 몬스터들은 기본적으로 하메 방지용으로 섬광과 덫 지속시간이 짧기 때문에 무분별한 하메를 거의 없애는데 성공했고, 이에 대한 유저들의 의견도 좋았었다. 또한 특이개체의 HC 소재로 인해 컨텐츠가 매우 많아지면서 개발진들도 업데이트의 완성도를 높일 시간을 얻게 되었고 최종적으로는 프론티어 최고의 업데이트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유일한 비판점은 HC 소재의 극악한 드랍률은 비판받았는데 이후 드랍률을 올리거나 축제 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게 해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